BTS·J-HOPE, 7월 15일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 발매 결정
방탄소년단이 활동 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지 2주가 채 되지 않아 그룹 제이홉( J-Hope )이 첫 번째 공식 솔로 앨범을 발매할 계획을 밝혔다.
빅히트뮤직은 래퍼 겸 댄서의 첫 논믹스테이프이자 이달 초 '방탄소년단' 챕터 2에 착수한 방탄소년단의 첫 솔로 LP인 Jack in the Box 가 7월 15일 위버스 토요일(Weverse Saturday)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
Bighit은 LP에 대해 “ Jack in the Box 는 틀을 깨고 더 성장하려는 J-Hope의 열망에 목소리를 냅니다. “이 앨범은 제이홉만의 음악적 개성과 아티스트로서의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활동 중단을 발표한 직후 롤라팔루자는 2018년 솔로 믹스테이프 ' Hope World '를 발매한 제이홉 이 시카고 페스티벌의 일요일 밤 헤드라이너 로 나선다고 밝혔다. ; 편도선 수술로 여름 데이트를 모두 취소한 도자캣의 라인업을 제이홉이 채웠다.
이달 초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팬들에게 K팝 그룹에서 탈퇴하기 위한 통합 계획에 대해 말했다. RM은 “지금 방향을 잃었고 생각할 시간을 갖고 싶다”고 말했고, 정국은 “저마다 시간을 갖고 즐겁게 많은 것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언젠가는 지금보다 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관계자는 훗날 롤링스톤 지와의 인터뷰 에서 "단순히 활동을 중단한 것은 아니지만 당분간 솔로 프로젝트를 탐색하며 다양한 형태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홉 외에도 지민, 슈가, 정국( 금요일 찰리 푸스와 새 싱글 발매)의 솔로 LP 도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J-HOPE는 26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웨버스에 오는 7월 15일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를 발매한다는 뉴스를 게재했다.
'Jack In The Box'는 타이틀에 포함된 의미처럼 기존 틀을 깨고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J-HOPE의 포부를 담은 솔로 앨범으로 J-HOPE만의 음악 세계 그리고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J-HOPE는 2018년 3월에 공개된 믹스 테이프 'Hope World'에 자신의 솔직한 생각과 감정을 담아 전 세계에 J-HOPE만이 가능한 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졌다, 그 후 2019년 9월에는 미국의 가수로 배우 Becky G와 콜라보레이션한 「Chicken Noodle Soup(feat. Becky G)」를 발표해, 원곡의 안무를 재해석한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로 반향을 얻었다.
J-HOPE는 솔로 앨범 발매에 앞서 7월 1일 선행 공개곡을 발표하며 자신의 개성과 컬러가 담긴 다채로운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