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보고 이렇게 평가했다
"딱 초딩 수준이다!"
2022년 7월 31일 김기현 국민의 힘 의원이 자신의 sns를 통해 북한 김정은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술과 여자에 빠져 민생을 도탄에 빠뜨린 것도 모자라 나라를 망친 동탁마냥 어리석고 무례하기 짝이 없다."
또한 최근 김정은 위원장이 윤성열 대통령에 대해 한 발언을 두고 명색이 북한 최고의 실력자라는 분이 어쩜 하시는 말씀은
딱 초딩 수준인지 실소를 다 금치 못할 정도라며 국내 한 정치인으로서 꽤 수위 높은 발언들이 나온 상황이다.
그렇다면 최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에게 무슨 말을 했길래 김기현 의원이 이렇게 화가 난 것일까
최근 김정은 위원장은 대통령이란 직함도 부르지 않고 윤석열이라고 하면서 그의 망언과 추태들을 정확히 기억한다며
더 이상 윤석열과 그 군사 깡패들이 뿌리는 추태와 객기를 가만히 앉아서 봐줄 수만은 없다는 발언을 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윤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북한에 대해 선제타격을 해야 한다 등 강경한 발언들을 많이 해왔기 때문에
김정은 입장에서는 심기가 불편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과거 문재인 정부 시절에도 북한에서는 자신들의 심계가 불편할 때마다 막말을 퍼부었는데 예를 들어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삶은 소대갈이", "겁을 먹은 개" 등 선 넘는 발언들을 많이 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 정부에서는 북한에 대해 매우 강경한 반응이며 김기현 의원 역시 그때는 막말로 재미를 좀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정부에서는 두 번 다시 이 땅에 비굴한 굴종의 역사는 반복되지 않는다며 북한의 도발에 대해 더욱 강하게 나갈 것
을 다짐했다.
결국 한 정부는 지난 정부와 대북정책에 대해 180도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고 이러한 강경책이 과연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지는 조금 더 지켜볼 필요는 있어 보인다.
이 소식에 대한 여론의 반응을 알아보자
"속이 시원합니다"
"김기현 잘했다 이렇게 바른 소리 하는 정치인이 나와야지"
"전쟁 나면 제일 먼저 도망갈 놈이 무슨 땅 투기꾼이 네가 할 말은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