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10만명의 다다른 상황이다. 10만명 돌파는 그래프가 증명하고 있다. 하루 확진자가 2배 이상 급격하게 증가한 것이다. 다만 "위기상황"이라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겠다. 왜냐하면 이것은 감기와 같아서 걸려도 상관없고 괜찮다는 국민들도 많고 반대로 확진 된 이후 목이 아프고 고열에 시달려서 매우 힘들다는 국민들도 적지 않기에 이제 이것은 받아들이는 국민들의 몫으로 보인다.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싸이흠뻑쇼에 다녀왔다가 확증이 되었다는 경험담이 이어지고 있다며 방역당국에서 지자체를 통해 관련 사례를 확인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결국 싸이 흠뻑쇼든 워터 밤 축제든 그곳을 방문한 것은 개인의 결정이 아니냐며 개인 스스로가 조심했어야한다는 비판적 목소리가 높은 상황이다. 결국 ..